이 책을 쓰는 내내, 저는 한 사람을 생각했습니다.
지친 하루 끝에 이 책을 펼치는 당신. 자신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당신. 마음을 다해 살아가고 있지만 그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외로운 당신.
마음을 다한다는 것은 완벽함이 아닙니다. 나머지 0.1%의 여백이 있어도 괜찮습니다. 그 여백이 바로 우리가 인간이라는 증거이고,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니까요.
이 책의 어느 한 문장이 힘든 날 당신 곁에 머물러 주기를, 그리고 그 문장이 다시 일어서는 작은 힘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.
저자 이서정